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4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78% 오른 13,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1개월간 29.56%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전자금융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전자금융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2.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통신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9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전자금융이 속해 있는 통신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정보통신 | 3.1% | 3.9% | 1.2 |
세종텔레콤 | 2.6% | 1.0% | 0.3 |
한국전자금융 | 2.4% | 29.6% | 12.3 |
나이스정보통신 | 0.9% | 0.0% | 0.1 |
인포바인 | 0.8% | -4.5% | -5.5 |
코스닥 | 1.5% | 4.2% | 2.8 |
통신서비스 | 1.6% | 6.3% | 3.9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서비스업종 +0.89% |
세종텔레콤 | 617원 ▼4(-0.64%) | 인포바인 | 27,750원 ▼50(-0.18%) |
한국정보통신 | 11,900원 0 (0.00%) | 나이스정보통신 | 23,100원 ▲200(+0.8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국전자금융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국전자금융 | 인포바인 | 한국정보통신 | 세종텔레콤 | 나이스정보통신 | |
ROE | 9.0 | 15.4 | 14.7 | 0.5 | 19.0 |
PER | 23.6 | 7.9 | 19.2 | 230.4 | 7.0 |
PBR | 2.1 | 1.2 | 2.8 | 1.1 | 1.3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2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797,39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9,32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26,71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4.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국전자금융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4.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3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7.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31%를 보였으며 기관은 5.1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0.3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5.8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7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0,2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