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레 세계관 기반 두 번째 라이트 노벨 출간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모바일 카드 배틀 역할수행게임(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 두 번째 라이트 노벨을 정식 출간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큐라레 세계관 기반으로 개발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한다. 노블엔진과 협력해 제작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나묘'가 작업한 수려한 삽화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이금영'이 집필한 큐라레 3사서들의 색다른 모험담도 담았다.

인터넷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한다. 구매 특전으로 게임 아이템과 양면 브로마이드를 준다. 출간 이벤트도 연다. 오는 31일까지는 책 구매 후 특전 쿠폰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큐라레 데스크 매트를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큐라레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2차 창작 출판물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큐라레 IP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