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4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43% 하락하면서 73,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제넥신은 지난 1개월간 22.5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제넥신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제넥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제넥신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라젠 | 5.3% | -10.9% | -2.0 |
바이로메드 | 3.3% | 2.3% | 0.7 |
제넥신 | 3.0% | 22.6% | 7.5 |
나스미디어 | 2.3% | 6.7% | 2.9 |
포스코 ICT | 2.0% | 0.2% | 0.1 |
코스닥 | 1.5% | 3.8% | 2.5 |
기타서비스 | 2.9% | -2.0% | -0.6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타서비스업종 -2.28% |
바이로메드 | 167,600원 ▲3400(+2.07%) | 나스미디어 | 76,300원 ▲2700(+3.67%) |
신라젠 | 96,600원 ▼6400(-6.21%) | 포스코 ICT | 8,290원 ▼210(-2.47%) |
증권사 목표주가 97,500원, 현재주가 대비 33%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제넥신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제넥신 | 나스미디어 | 신라젠 | 바이로메드 | 포스코 ICT | |
ROE | -18.1 | 14.7 | -43.0 | -0.6 | 11.2 |
PER | - | 36.6 | - | - | 28.4 |
PBR | 9.4 | 5.4 | 34.9 | 11.9 | 3.2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2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16,09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35,18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51,28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제넥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38%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43%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5.5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5.3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5.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9.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9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7.9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0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8,2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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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