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화제인 가운데 프랑스편에 출연한 마르탱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에 출연한 로빈의 친구 마르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친구, 내년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찍은 기념사진과 장화신은 고양이 토이 드링크, 드로잉,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마르탱은 “한국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로빈의 친구들로 구성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은 강화도에서 발우공양을 체험하는 등 색다른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