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가 5일 오전 9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미드는 “가상화폐거래소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준은 보안이다”며 “외부 침입을 통제해 운영시스템을 철저히 보호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미드는 “회원들의 거래량이 동시에 몰릴 때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동시체결 수용능력도 업계 최대의 구조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드 최우혁 대표는 “코미드 해외 거래소 오픈은 물론 범세계적 암호화폐거래소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전한 투자자산의 한 축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미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등 5개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