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커플이 5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배지현의 슈퍼모델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지현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전 프로그램인 ‘아임 슈퍼모델’에 출연한 바 있다.
2009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은 “제 기억엔 매일매일 몸매 관리가 큰 이슈였다”며 “상대방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염탐하며 혼자서 경계하기도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공개된 슈퍼모델 시절 배지현의 모습은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