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가 드디어 3회를 방송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화유기'는 5.6%(닐슨)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이에 네티즌은 드라마가 드디어 안정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손오공 연기에 뿍 빠짐. 이승기 연기 넘 능청스럽게 재미지게 잘해", "드라마 재밌고 배우들 좋고 뭐 당연한 결과 아니겠어?", "믿고보는 이승기 오공삼장 오공 우마 케미가 장난 아님", "와 이런 악재속에서도 오공 매력 다채롭고 잘하니 시청률 상승 대단하다", "거의 2주만에 방송 재개하고 3화는 거의 예고도 없었는데 시청률 상승. 화유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큰지 새삼 놀라게 되는...", "제천대성 손오공 넘 사랑스럽다. 오공 앓이 올듯.." 등의 반응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극본 홍정은, 홍미란)에는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린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