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지난 5일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비스타홀에서 '2018 연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K매직은 올해 세번째로 진행한 시상식에서 렌털 관리 직원 매직케어(M.C: Magic Care)를 격려하고,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는 SK매직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마에스트로상, 슈퍼시상, 특별상,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서현민 남양주 도농지국 매직케어, 김예숙 강북지부 지부장, 박경신 일산서부지국 지국장, 오대권 인천계양지국 지국팀장에게 돌아갔다. 총 128명의 매직케어가 각 부문별 상을 받게 됐다.
서현민 매직케어는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노력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갖고 이를 실천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우리 매직케어만의 열정과 패기로 매출과 렌탈 계정 수를 대폭 늘릴 수 있었다”면서 “SK매직의 제품과 서비스에 담겨있는 가치와 진심을 고객에게 널리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