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8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16% 하락하면서 7,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솔씨앤피는 지난 1개월간 9.4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솔씨앤피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솔씨앤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솔씨앤피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이씨티 | 3.7% | -30.0% | -8.1 |
웹스 | 2.4% | -9.5% | -3.9 |
에스폴리텍 | 2.3% | -2.1% | -0.8 |
스타플렉스 | 1.3% | -4.7% | -3.6 |
한솔씨앤피 | 0.9% | -9.4% | -10.4 |
코스닥 | 1.6% | 7.7% | 4.8 |
화학 | 1.4% | -3.2% | -2.2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1.76% |
웹스 | 4,615원 ▼95(-2.02%) | 에이씨티 | 4,450원 ▲35(+0.79%) |
스타플렉스 | 5,260원 ▼20(-0.38%) | 에스폴리텍 | 1,910원 ▲25(+1.33%) |
증권사 목표주가 9,450원, 현재주가 대비 2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솔씨앤피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한솔씨앤피 | 에스폴리텍 | 웹스 | 스타플렉스 | 에이씨티 | |
ROE | 7.9 | 6.2 | 0.9 | -3.0 | -4.7 |
PER | 10.7 | 10.5 | 89.2 | - | - |
PBR | 0.9 | 0.6 | 0.8 | 0.5 | 0.7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05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73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87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60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솔씨앤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7.2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43%를 보였으며 기관은 0.3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7.17%, 외국인이 2.8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8,4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