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8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5.26% 오른 18,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RFHIC는 지난 1개월간 621.4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RFHIC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RFHI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39.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일반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9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RFHIC가 속해 있는 일반전기전자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한광통신 | 3.4% | 47.0% | 13.8 |
위닉스 | 3.2% | 36.6% | 11.4 |
대성엘텍 | 2.6% | -7.4% | -2.8 |
RFHIC | 2.6% | 621.4% | 239.0 |
슈프리마 | 1.8% | -2.1% | -1.1 |
코스닥 | 1.6% | 7.8% | 4.8 |
일반전기전자 | 1.2% | 7.1% | 5.9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일반전기전자업종 +0.95% |
대한광통신 | 7,690원 ▲290(+3.92%) | 대성엘텍 | 1,805원 ▼5(-0.28%) |
슈프리마 | 23,500원 ▼600(-2.49%) | 위닉스 | 15,850원 ▲850(+5.6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RFHIC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RFHIC | 대한광통신 | 대성엘텍 | 슈프리마 | 위닉스 | |
ROE | -0.8 | -0.7 | 2.0 | 10.0 | -7.0 |
PER | - | - | 177.2 | 18.0 | - |
PBR | 1.5 | 5.9 | 3.5 | 1.8 | 2.3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2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2,49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16,800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09,29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RFHI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3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9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2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9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0.8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8.3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강세, 현재주가는 과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345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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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