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018년 신입행원 64명이 도봉구 안골마을을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은행 신입행원은 도봉구 안골마을 12가구를 찾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600장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산업은행은 2016년부터 입행동기 봉사단을 만들어 주말, 자매결연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한국SOS어린이마을은 2016입행 동기회가, 암사재활원은 2017입행 동기회가 전담해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