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 출연한 송재림의 과거 몸무게가 화제다.
송재림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거식증에 걸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출연자에게 “거식증은 심각한 병”이라며 경각심을 알렸다.
이날 송재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에 키 180cm에 몸무게는 58kg였다"라며 "유재석 선배님보다 얼굴이 말랐는데 그때는 그게 마른 건 줄 몰랐다"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 이후 76kg까지 쪘다가 지금은 68kg로 감량해 적정 체중이다"라고 털어놨다.
김정인 기자 (kimj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