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한국콜마, "2018년 업황 회…" 매수(유지)-이베스트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9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2018년 업황 회복 예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5,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볼때도 역시 '트레이딩매수'의견에서 '매수(유지)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7.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2018년은 방판 브랜드의 재구매, H&B 매출 호조, 홈쇼핑 브랜드의 성장 등으로 국내 법인의 점진적 성장이 예상되고, 중국 증설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18년 중국 영업은 기저효과와 함께 점진적 회복을 전망한다. 신규 증설 중인 무석 공장은 2018년 하반기 3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말부터 인력 채용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4Q17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2,1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한 18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예상한다. 4Q17 제약 부문은 기존 QC 인력의 신규설비 대응으로 3분기에 이어 성장률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일 수 있으나, 수주 상황은 양호하며 올해 QC 인력 충원에 따라 점진적 매출 상승을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2월 13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7년6월 10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0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HOLD(하향)
목표주가96,765110,00088,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0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109매수(유지)105,000
20170713매수(유지)105,000
20170605매수(유지)105,000
20170516매수(유지)130,000
20170213매수(유지)13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109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105,000
20180108메리츠종금증권TRADING BUY88,000
20180105NH투자증권매수(유지)100,000
20171211한양증권매수(유지)10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