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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9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49% 오른 10,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누리텔레콤은 지난 1개월간 3.7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누리텔레콤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누리텔레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누리텔레콤이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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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라온시큐어 | 3.6% | 13.6% | 3.7 |
| 셀바스AI | 2.9% | 17.4% | 6.0 |
| 누리텔레콤 | 2.3% | -3.7% | -1.6 |
| 대아티아이 | 1.6% | 3.0% | 1.8 |
| 윈스 | 1.0% | 1.3% | 1.2 |
| 코스닥 | 1.6% | 9.3% | 5.8 |
| 소프트웨어 | 1.5% | 6.9% | 4.6 |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소프트웨어업종 -0.44% |
| 대아티아이 | 1,870원 ▲10(+0.54%) | 라온시큐어 | 3,375원 ▼110(-3.16%) |
| 윈스 | 12,100원 ▲50(+0.41%) | 셀바스AI | 5,190원 ▲100(+1.96%)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누리텔레콤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 누리텔레콤 | 윈스 | 라온시큐어 | 대아티아이 | 셀바스AI | |
| ROE | -3.9 | 9.9 | 21.3 | 14.9 | -15.8 |
| PER | - | 15.3 | 38.3 | 9.3 | - |
| PBR | 2.3 | 1.5 | 8.2 | 1.4 | 1.8 |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4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77,78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35,10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42,67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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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누리텔레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7.8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02%를 보였으며 기관은 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6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8.6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7%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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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 주요 매물구간인 9,78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