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벤처업계 신년 인사회… 3개 단체서 7개로 확대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찾은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찾은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벤처업계 7개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소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성명기),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정태),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용성),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전현경)는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벤처기업협회와 여성벤처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세 단체가 모이던 신년인사회를 지난해 출범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로 확대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소라 여성벤처협회장은 “벤처업계 행사가 처음으로 혁신벤처단체로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면서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