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폰타나 수프로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직장인을 위해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폰타나 수프를 즐길 수 있도록 '폰타나 수프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청자 중 100명에게 폰타나 즉석 수프 한 박스를 회사로 전달하는 이벤트로, 폰타나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후 양식에 맞춰 폰타나가 필요한 이유, 회사명 등을 작성해 23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25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12일부터 17일까지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 여대를 찾아 추운 겨울에도 캠퍼스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어택' 이벤트도 개최한다.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면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따뜻한 폰타나 컵수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소비자들이 폰타나 수프와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폰타나 수프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바탕으로 본 고장의 레시피와 특색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정통 수프의 맛이 특징이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과 컵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워 파스타, 올리브 오일, 수프, 발사믹 식초,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하고, 지역별 정통 레시피를 응용해 정통의 맛을 담아내고 있다. 최근 폰타나는 폰타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어울리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