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10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5.67% 오른 21,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태웅은 지난 1개월간 22.9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태웅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태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태웅이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낙스 | 3.9% | 15.8% | 4.0 |
와이지-원 | 3.6% | 21.4% | 5.9 |
하이록코리아 | 2.7% | 14.0% | 5.2 |
태웅 | 2.4% | 22.9% | 9.5 |
동국S&C | 2.1% | 9.8% | 4.6 |
코스닥 | 1.5% | 10.5% | 7.0 |
금속 | 1.3% | 7.4% | 5.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속업종 +2.82% |
와이지-원 | 17,050원 ▲550(+3.33%) | 동국S&C | 5,950원 ▲90(+1.54%) |
제낙스 | 31,950원 ▲950(+3.06%) | 하이록코리아 | 26,400원 ▲1350(+5.3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태웅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태웅 | 제낙스 | 와이지-원 | 하이록코리아 | 동국S&C | |
ROE | 0.7 | -10.5 | 11.1 | 10.4 | 2.6 |
PER | 97.6 | - | 15.1 | 9.9 | 43.9 |
PBR | 0.6 | 15.8 | 1.7 | 1.0 | 1.1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3일 연속, 기관이 7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86,66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45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99,127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태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42%를 보였으며 기관은 9.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8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5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7,7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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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