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말까지 '황금개의 해, 황금 여행지 강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전은 평창, 강릉, 속초, 정선 인근 스키장과 관광 명소에 인접한 숙소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스키를 즐기며 머물기 좋은 곳으로 '휘닉스 평창'(9만원부터), '하이원 강원랜드호텔(16만4470원부터)', '용평리조트'(17만원부터) 등을 준비했다.
관광명소와 인접한 숙소로는 '평창 AM레지던스호텔(6만원부터)', '속초 켄싱턴스타호텔'(6만1980원부터), '강릉관광호텔(7만4390원부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가족 단위로 머물기 좋은 '켄싱턴플로라호텔'(8만2650원부터), 키즈 플레이존 객실이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13만8020원부터) 등 다양한 숙소를 준비했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장은 “세계적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강원도는 올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이라면서 “합리적 가격은 물론 사우나, 스파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숙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