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새해 다이어트는 '레몬밤'으로"

GS샵(대표 허태수)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 론칭 방송을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위스산 레몬밤을 7시간 동안 추출, 500% 농축하고 국내산 뽕잎과 인진쑥 등을 넣은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Ob-X)'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레몬밤에서 추출한 혼합분말의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이 지방세포에 영양을 보급하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세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개별인정형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인체 실험을 실시한 결과 12주 동안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을 일 1.38g씩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평균 2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11개국에서 비만 감소 관련 특허를 받았으며 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1개월분 1박스 정가는 13만9000원이다. 3박스 3개월분을 16만8000원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하루 2알을 물과 함께 간편히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효과가 트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근 20㎏ 가량 체중을 감량한 탤런트 이재은이 출연해 다이어트 실패 경험과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등을 전달한다.

GS샵 "새해 다이어트는 '레몬밤'으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