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보검과의 결혼설에 대한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박보검과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로 연기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장나라는 “사실무근”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당시 12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되자, 박보검은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나서 놀랐다”며 “루머 때문에 연락하기가 더 어색해졌다”라고 열애설 부인에 나섰다.
이어 “처음 접하는 열애설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인 기자 (kimj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