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비타민충전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비타민충전상품전'은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4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비타민은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거나 합성되는 양이 필요량이 미치지 못해 신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은 천연 또는 합성 비타민에 비하여 체내 흡수가 더 빠르며, 여러 가지 다른 영양소와 함께 상승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급적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록마을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로 △실속사과(1.5kg) △무농약 당근(600g) △무농약 브로콜리(250g) △무농약 시금치(200g) △무농약 딸기(500g) 등을 준비했다. 또 초록마을 음료로 △통째로짜낸음료3종 △제주감귤5종 △유기농배즙 △꿀대추차 등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드실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들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추위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 겨울, 초록마을에서 기획한 상품들이 고객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