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1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66% 오른 15,3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엔에스쇼핑은 지난 1개월간 7.2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엔에스쇼핑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엔에스쇼핑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엔에스쇼핑이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BGF | 2.7% | -6.5% | -2.4 |
엔에스쇼핑 | 2.0% | -7.3% | -3.6 |
신세계인터내셔날 | 1.9% | 4.1% | 2.1 |
SK가스 | 1.1% | 0.8% | 0.7 |
E1 | 1.0% | -2.9% | -2.8 |
코스피 | 0.6% | 0.8% | 1.3 |
유통업 | 0.8% | 1.1% | 1.3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유통업업종 -0.01% |
신세계인터내셔날 | 78,000원 ▲2000(+2.63%) | E1 | 56,900원 0 (0.00%) |
SK가스 | 95,600원 0 (0.00%) | BGF | 14,35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엔에스쇼핑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엔에스쇼핑 | SK가스 | BGF | E1 | 신세계인터내셔날 | |
ROE | 11.2 | 9.3 | 0.0 | -0.1 | 2.8 |
PER | 11.6 | 5.1 | 2.0 | - | 39.4 |
PBR | 1.3 | 0.5 | - | 0.3 | 1.1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31,02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50,11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81,14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엔에스쇼핑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6%, 외국인 26.1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2.2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6.11%를 보였으며 기관은 21.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6.1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5.4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8.3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5,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