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17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27% 하락하면서 9,480원을 기록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지난 1개월간 11.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광동제약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광동제약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8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광동제약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의약품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독 | 3.4% | 54.8% | 16.1 |
일동제약 | 2.2% | -1.2% | -0.5 |
삼진제약 | 2.1% | 0.7% | 0.3 |
유나이티드제약 | 2.1% | 0.0% | 0.1 |
광동제약 | 1.6% | 11.4% | 7.1 |
의약품 | 1.8% | 12.5% | 6.9 |
코스피 | 0.6% | 1.7% | 2.8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의약품업종 -3.03% |
한독 | 38,850원 ▼1550(-3.84%) | 일동제약 | 23,400원 ▼450(-1.89%) |
삼진제약 | 37,550원 ▼550(-1.44%) | 유나이티드제약 | 29,050원 ▼250(-0.8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광동제약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광동제약 | 삼진제약 | 유나이티드제약 | 일동제약 | 한독 | |
ROE | 5.4 | 18.1 | 14.6 | 8.7 | -1.4 |
PER | 22.4 | 16.1 | 17.2 | 18.5 | - |
PBR | 1.2 | 2.9 | 2.5 | 1.6 | 1.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508,79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29,13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637,93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광동제약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2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2.2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21%를 보였으며 기관은 10.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7.9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0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과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8,63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