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7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92% 하락하면서 398,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KCC는 지난 1개월간 24.5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CC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C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5.3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CC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OCI | 4.1% | 32.0% | 7.8 |
효성 | 2.6% | -9.0% | -3.4 |
한화 | 2.1% | 10.0% | 4.7 |
한화케미칼 | 2.0% | 14.3% | 7.1 |
KCC | 1.6% | 24.5% | 15.3 |
화학 | 0.9% | 3.1% | 3.4 |
코스피 | 0.6% | 1.6% | 2.6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화학업종 -1.02% |
효성 | 126,500원 0 (0.00%) | 한화 | 44,750원 ▼250(-0.56%) |
한화케미칼 | 34,000원 ▼350(-1.02%) | OCI | 169,000원 ▼1500(-0.88%) |
증권사 목표주가 494,000원, 현재주가 대비 23%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KCC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KCC | OCI | 효성 | 한화 | 한화케미칼 | |
ROE | 2.3 | 3.4 | 11.3 | 8.6 | 15.5 |
PER | 29.8 | 36.2 | 9.6 | 2.5 | 5.8 |
PBR | 0.7 | 1.2 | 1.1 | 0.2 | 0.9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5일부터 기관이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59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62,90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68,497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KC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5.92%, 외국인 24.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5.9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9.9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4.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52.92%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5.7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3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84,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