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0,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17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74% 하락하면서 4,97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원개발은 지난 1개월간 2.1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원개발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원개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원개발이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동종업종의 월간등락률은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테크건설 | 2.8% | 3.7% | 1.3 |
서한 | 2.4% | 7.4% | 3.0 |
서희건설 | 2.2% | -4.9% | -2.2 |
동원개발 | 2.0% | -2.2% | -1.0 |
금화피에스시 | 0.8% | -1.0% | -1.1 |
코스닥 | 1.6% | 15.3% | 9.5 |
건설 | 1.0% | 0.0% | 0.1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건설업종 -0.42% |
서한 | 2,385원 ▼65(-2.65%) | 금화피에스시 | 41,700원 ▼300(-0.71%) |
서희건설 | 1,160원 ▼10(-0.85%) | 이테크건설 | 129,000원 ▲200(+0.16%) |
증권사 목표주가 6,500원, 현재주가 대비 3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원개발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동원개발 | 금화피에스시 | 서한 | 서희건설 | 이테크건설 | |
ROE | 18.7 | 14.4 | 30.3 | 13.2 | 12.2 |
PER | 4.4 | 9.7 | 3.0 | 5.7 | 6.9 |
PBR | 0.8 | 1.4 | 0.9 | 0.8 | 0.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2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308,07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9,04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37,11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원개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3%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2.7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5.2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74%를 보였으며 기관은 11.9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3.0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4.7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2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16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