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이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의 국탕찌개 3종을 22일 선보였다.
'종가반상' 국탕찌개 신제품은 '사골 김치찌개', '사골 우거지들깨탕', '버섯 들깨미역국' 3종으로 국물요리를 기본으로 하는 한식 고유의 상차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종가반상의 대표 제품인 '사골 김치찌개'는 진한 사골육수에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는 종가집의 볶은 김치를 함께 끓여 김치찌개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렸다. 오랜 기간 숙성시킨 김치찌개 전용 김치를 사용해 시원하고 맛있는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파, 마늘, 생강,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별도 제작한 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빠르게 볶아내 만든 고추양념을 활용해 더욱 칼칼하고 매운 맛을 더했다.
'사골 우거지들깨탕'은 담백한 사골육수에 국내산 우거지와 고소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푹 끓여낸 보양식이다. 오랜 시간 우려낸 사골육수를 밑 국물로 활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영양이 풍부한 들깨를 옛 방식 그대로 통째로 갈아 넣어 더욱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더했다.
'버섯 들깨미역국'은 쫄깃한 표고버섯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함께 끓여 고소하고 향긋한 미역국이다. 국내 청정 해역에서 자란 미역만을 사용해 오랜 시간 끓여도 미역이 퍼지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표고버섯으로 향긋한 풍미를 더했으며 영양 또한 풍부하다.
종가반상 국탕찌개 3종 모두 450g 용량으로, 가격은 '사골 김치찌개' 4590원, '사골 우거지들깨탕'과 '버섯 들깨미역국' 각 3590원이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종가집만의 발효 기술과 전통 한식 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한식 상차림의 기본인 국물요리를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재탄생시켰다”며 “국, 탕, 찌개를 시작으로 밥과 반찬류까지 다양한 전통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종가반상'은 김치 넘버1 브랜드 종가집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다. '종가반상'은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되는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을 새롭게 차려낸 종가식 상차림으로 푸짐한 한식 상차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