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78% 오른 6,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백산은 지난 1개월간 3.3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백산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백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백산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SH에너지화학 | 1.4% | -3.2% | -2.2 |
백산 | 1.4% | -3.4% | -2.4 |
노루페인트 | 1.3% | -3.6% | -2.7 |
미원상사 | 1.1% | -2.8% | -2.5 |
대한화섬 | 0.9% | -2.2% | -2.3 |
화학 | 0.9% | 3.5% | 3.8 |
코스피 | 0.6% | 0.6% | 1.0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31% |
노루페인트 | 8,480원 ▼10(-0.12%) | 대한화섬 | 113,000원 ▼500(-0.44%) |
미원상사 | 222,000원 ▲1000(+0.45%) | SH에너지화학 | 1,380원 ▲5(+0.3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백산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백산 | 노루페인트 | SH에너지화학 | 대한화섬 | 미원상사 | |
ROE | 13.6 | 10.7 | 12.1 | 4.0 | 16.4 |
PER | 8.9 | 5.2 | 11.8 | 9.1 | 4.6 |
PBR | 1.2 | 0.6 | 1.4 | 0.4 | 0.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3일 연속, 외국인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8,49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2,84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5,64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백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5%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3.4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4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4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0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2.7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7,47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