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제작하는 게임 정보프로그램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이 지난 18일 오후 12시 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 판도라TV 등 전자신문 공식 소셜 영상플랫폼 채널로 인기 모바일게임 '연인모바일'편을 방송하며 새해 첫 문을 열었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지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게알 時報-연인모바일편'에는 개발사 스마일메카의 김병규 PM이 출연해 '연인모바일'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특색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연인모바일은 '세상의 모든 외로운 이들을 위한 RPG'라는 슬로건 아래 신생 게임개발사 스마일메카가 만들어낸 오리엔털 판타지풍 MMORPG다. 이 게임은 다양한 색감과 높은 프레임으로 구현된 미려한 2D그래픽의 무협배경 속에서 '전설 속 별들의 환생'이라는 설정의 남성캐릭터 '천현상선'과 어검술을 사용하는 여성캐릭터 '자미선녀를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방식의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화려한 느낌의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전투장면, 쉬운 조작방식 등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구동을 기반으로 △문파·결혼 등 유저 간 상호작용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 △10가지 이상의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시스템 △캐릭터 외형·채팅 말풍선·프로필액자·사진 등록 등 다양한 꾸미기 시스템 등 단순한 RPG 플레이를 넘어 트렌디한 느낌의 유저 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공식카페를 통한 상시 이벤트 진행으로 보다 다채로운 게임플레이와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현재 '연인모바일'은 이같은 다양한 특징들을 토대로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이용자를 끌어들이며 모바일 MMORPG계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병규 스마일메카 PM은 "연인모바일에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게임의 주인인 유저 한 사람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미디어앤과 공동으로 SNS 정보방송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제작, 게임(게알 時報)·스타트업(스알 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 時報) ·문화연예 및 각종 생활정보(무알 時報) 등 다양한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중이 알고 싶어 하는 사회의 각 부분을 다루는 여러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네티즌과 관련업계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생방송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된다. 이후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swkang@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