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3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51% 오른 3,24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 1개월간 5.02%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명코퍼레이션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명코퍼레이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다만 유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명코퍼레이션이 속해 있는 유통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씨티씨바이오 | 3.7% | 24.6% | 6.6 |
대명코퍼레이션 | 3.0% | 5.0% | 1.6 |
큐렉소 | 3.0% | -1.4% | -0.4 |
CJ프레시웨이 | 2.6% | -7.3% | -2.8 |
인터파크 | 1.6% | 4.6% | 2.8 |
코스닥 | 1.6% | 17.4% | 10.8 |
유통 | 4.8% | 28.3% | 5.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종 +4.04% |
인터파크 | 9,650원 ▲70(+0.73%) | 씨티씨바이오 | 14,950원 ▼150(-0.99%) |
CJ프레시웨이 | 35,450원 ▼200(-0.56%) | 큐렉소 | 9,960원 ▲220(+2.2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명코퍼레이션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대명코퍼레이션 | 인터파크 | 큐렉소 | 씨티씨바이오 | CJ프레시웨이 | |
ROE | 9.8 | 0.3 | -19.5 | -12.7 | -4.2 |
PER | 24.0 | 709.8 | - | - | - |
PBR | 2.3 | 1.9 | 3.9 | 3.1 | 1.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46,36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65,20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11,57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명코퍼레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5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5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86%를 보였으며 기관은 1.5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3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5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상승추세를 유지한 채 단기적으로도 상승패턴을 만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745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