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앤슬림, '마이23 헬스케어'로 재도약

라이트앤슬림이 '마이23 헬스케어'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함샤우트 공동 대표인 함시원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알파 에이징 시대를 선도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앤슬림은 2014년부터 식욕억제용 분말 특허를 시작으로 다이어트와 헬스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사명 변경과 함께 미래 건강에 혁신을 더한 알파 에이징 미래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이23 헬스케어가 제시하는 알파 에이징 미래 건강 솔루션은 질병의 치료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사전에 신체 분석 모듈로 개인의 질병 위험성을 예측하고 관리해 120세까지 건강하게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이23 헬스케어로 알파에이징 시대를 열어갈 임원(왼쪽부터 조성민 부사장, 윤지혜 이사, 함시원 대표이사, 김민정 이사, 권용현 연구소장)과 유석호 한국 M&A센터 대표
마이23 헬스케어로 알파에이징 시대를 열어갈 임원(왼쪽부터 조성민 부사장, 윤지혜 이사, 함시원 대표이사, 김민정 이사, 권용현 연구소장)과 유석호 한국 M&A센터 대표

신임 함시원 대표는 홍보와 마케팅 회사인 함샤우트 공동대표이다. 지난해 12월 함샤우트가 홍보와 마케팅 4.0 시대를 열며 새롭게 시작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모델을 성공 시키기 위해 라이트앤슬림의 홍보와 마케팅 뿐만 아니라, 사업 전략 및 해외 진출까지 책임지는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

함시원 대표는 “현대인의 삶이 점차 개인화, 고도화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는 시대”라며 “마이23 헬스케어가 제공하는 알파에이징 헬스케어는 현대인의 행복 가치를 더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