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프리미엄 가전제품 브랜드 발뮤다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묘미는 발뮤다 제품을 스마트장기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스마트장기 렌탈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하는 서비스다.
발뮤다 특별 기획전은 오는 28일까지 묘미(www.myomee.com)에서 발뮤다 토스터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기주전자 등의 가전제품을 월 1만~4만원대(13개월 계약 기준)에 렌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묘미 페이백 데이 이벤트를 통해 생활용 제품을 계약한 고객에게 렌탈료를 최대 10% 까지 L.POINT로 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 UHD TV를 최대 36% 할인해주는 스마트장기 특가전도 실시한다. 49인치 프리미엄 UHD TV의 경우 월 2만9300원, 55인치 UHD TV는 월 3만1200원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상무)은 “소유에서 렌탈로 변화하며 합리적으로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묘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