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25일 휴비스(079980)에 대해 "일회성비용 제외 시 예상치 상회. 단섬유의 뚜렷한 개선세 확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5,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8.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휴비스(079980)에 대해 "동사의 4Q17 영업이익은 107억원(QoQ -2%, YoY +384%)을 기록했다. 연말 성과급 및 임금협상 이후 소급분 등 일회성비용이 약 30~40억원 가량 반영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는 하나금융투자 추정치(127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포인트는 본사 단섬유의 뚜렷한 실적 개선, 사천휴비스의 실적 호조세 지속"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동사의 1Q18 영업이익은 146억원(QoQ +36%, YoY +2,283%)으로 개선되며 2Q14에 기록한 165억원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인은 전분기에 발생한 일회성비용의 제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표한 태국 인도라마(IVL)와의 미국 LMF 6만톤/년 합작공장 설립발표는 휴비스의 글로벌 LMF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품질/원가경쟁력 강화, 외형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2018년 영업이익은 708억원(YoY +140%)으로 대폭 증가를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15,000 | 15,000 | 15,0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125 | 매수 | 15,000 | 20180117 | 매수 | 15,000 | 20171204 | 매수(신규) | 15,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125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15,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