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 내달 26~28일 제주서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 포럼'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단장 이건호)은 다음달 26~28일 2박3일간 제주도 UNI 호텔에서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 포럼(NFAD)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분야 임상연구자와 기초연구자, 산업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치매 극복 치료와 연구, 의료기술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연구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이건호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장
이건호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장

이건호 단장은 “융합적 연구와 상호 협력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실효적 기술과 전략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