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비수기 다음은 성수기"라며 투자의견을 'BUY(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MAINTAIN)'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LG전자의 2017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조원(+14.8%, YoY/ +11.4%, QoQ), 영업이익 3,668억원(흑전, YoY/ -28.9%, QoQ)으로 부진했다. 사업부별 확정실적 결과가전부분이 부진했고, MC부분의 적자폭이 예상대비 개선되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최근 동사는 가전, TV 부분의 판매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전장부품 사업확대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이후 연결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 전망치 하향과 미국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의 이슈로 조정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분기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5.2조원(+3.5%, YoY), 영업이익 7,243억원(-21.4%,YoY/ +97.4%, QoQ)으로 성수기 진입에 따른 분기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TV및 가전부분의 고수익성은 1분기에도 지속되겠지만 플레그쉽 스마트폰 G7 출시 지연에 따른 MC사업부 매출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월 6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3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 목표주가 | 125,235 | 135,000 | 107,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13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8%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3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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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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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