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진행한 아이린과 함께하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의 오프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2016년부터 동서식품의 캔커피 음료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100명 참가자와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모여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이린은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깜짝 선물과 친필사인을 전달하는 등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캐릭터 모양의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에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3종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했다.
서윤식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최근 고급 원두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쓴 맛은 줄이고, 커피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오리지널 블랙', '카페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