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5개 백화점 식품관 및 온라인몰(더현대닷컴, 현대H몰)에서 현대그린푸드의 연화식 기술을 접목한 '더 부드러운 한우 갈비찜', '더 부드러운 돼지 등갈비찜' 등 설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연화식은 일반 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식사로 치아 등 구강 구조가 약한 고연령층뿐 아니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좋다. 또한 전자레인지로 5~6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으로 개발돼,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더 부드러운 갈비찜 혼합세트(총 1.9kg, 한우갈비찜, 소갈비찜, 돼지등갈비찜)' 10만원, '더 부드러운 돼지 등갈비찜(1.5kg)' 8만원, '부드러운 한우 꼬리찜(1.8kg)' 14만원 등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