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미국중소기업연합회는 25일(현지시간) 미국 LA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중소기업연합회는 미주 한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으로 2016년 10월 출범한 단체다.
연합회는 회원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시카고, 뉴욕, 뉴저지 등 미국 중동부지역에 연합회 지부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락 중기중앙회 LA사무소장은 “창립 2년차를 맞는 올해 신임 임원을 중심으로 연합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기중앙회, 홈앤쇼핑, 국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해 연합회 회원사가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