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30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0.94% 상승한 10,7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인탑스는 1개월전 대비 비슷한 주가수준을 보이고 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7%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인탑스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인탑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과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업종지수와 비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인탑스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와이제이엠게임즈 | 3.9% | 26.3% | 6.7 |
에스피지 | 3.7% | 22.8% | 6.1 |
옵트론텍 | 3.1% | 17.7% | 5.7 |
신흥에스이씨 | 2.8% | 17.7% | 6.3 |
인탑스 | 0.7% | 0.0% | 0.1 |
코스닥 | 1.4% | 15.5% | 11.0 |
IT부품 | 1.2% | -0.1%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1.27% |
신흥에스이씨 | 27,650원 ▼250(-0.90%) | 옵트론텍 | 7,650원 ▲110(+1.46%) |
에스피지 | 8,470원 ▼730(-7.93%) | 와이제이엠게임즈 | 3,840원 ▲25(+0.66%) |
증권사 목표주가 16,000원, 현재주가 대비 49%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인탑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인탑스 | 신흥에스이씨 | 와이제이엠게임즈 | 에스피지 | 옵트론텍 | |
ROE | 6.3 | - | -3.5 | 10.8 | 15.2 |
PER | 6.7 | - | - | 15.4 | 12.1 |
PBR | 0.4 | 2.4 | 1.9 | 1.7 | 1.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0,57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2,76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63,34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인탑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9.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72%를 보였으며 기관은 7.6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3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5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간 상승폭을 키우면서 추세상승을 위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0,5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