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3.26% 오른 15,9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텔코웨어는 지난 1개월간 31.9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텔코웨어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텔코웨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8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텔코웨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텔코웨어 | 1.2% | 32.0% | 26.6 |
케이티스 | 1.2% | 6.9% | 5.7 |
YG PLUS | 1.2% | 2.0% | 1.6 |
한전산업 | 0.8% | 3.5% | 4.3 |
대성홀딩스 | 0.7% | 2.6% | 3.7 |
서비스업 | 0.9% | 4.4% | 4.8 |
코스피 | 0.6% | 3.5% | 5.8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0.22% |
대성홀딩스 | 8,160원 ▼20(-0.24%) | 케이티스 | 3,240원 ▼20(-0.61%) |
한전산업 | 4,145원 ▼20(-0.48%) | YG PLUS | 2,040원 ▼5(-0.2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텔코웨어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텔코웨어 | 케이티스 | 한전산업 | 대성홀딩스 | YG PLUS | |
ROE | 7.6 | 5.9 | 15.5 | 3.9 | -5.7 |
PER | 15.6 | 11.9 | 11.7 | 6.2 | - |
PBR | 1.2 | 0.7 | 1.8 | 0.2 | 1.0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3,01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56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5,57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텔코웨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2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9.04%를 보였으며 기관은 5.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0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8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