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31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1.34% 내린 129,00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삼양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6.1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양홀딩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양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양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웅 | 3.7% | -5.5% | -1.4 |
삼양홀딩스 | 3.3% | 6.2% | 1.8 |
AK홀딩스 | 2.4% | 12.6% | 5.2 |
한진칼 | 2.2% | 19.5% | 8.8 |
동양생명 | 1.2% | 2.5% | 2.1 |
코스피 | 0.6% | 3.8% | 6.3 |
금융업 | 0.8% | 5.2% | 6.5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1.29% |
동양생명 | 7,730원 ▼70(-0.90%) | 대웅 | 18,850원 ▼600(-3.08%) |
한진칼 | 22,950원 ▲300(+1.32%) | AK홀딩스 | 82,900원 ▼2800(-3.2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양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삼양홀딩스 | 동양생명 | 대웅 | AK홀딩스 | 한진칼 | |
ROE | 2.1 | - | 6.1 | 13.9 | -16.8 |
PER | 27.2 | - | 19.4 | 7.2 | - |
PBR | 0.6 | - | 1.2 | 1.0 | 1.1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0,73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1,74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2,48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삼양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8%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1.04%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4.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1.9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6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0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9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0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08,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