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춘천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춘천 전시장은 원주에 이은 강원지역 두 번째 벤츠 공식 전시장이다. 총면적 942.15㎡(약 285평)에 지상 3층 규모로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춘천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주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머그잔 등 소정의 기념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벤츠코리아는 춘천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52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