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31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7.31% 오른 9,2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CJ헬로는 지난 1개월간 30.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J헬로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J헬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CJ헬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관광개발 | 3.8% | 11.7% | 3.0 |
CJ헬로 | 3.4% | 30.1% | 8.8 |
스카이라이프 | 1.6% | 10.9% | 6.8 |
신세계푸드 | 1.5% | 8.4% | 5.5 |
대교 | 0.8% | 1.5% | 1.8 |
서비스업 | 0.9% | 5.0% | 5.5 |
코스피 | 0.6% | 4.6% | 7.6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서비스업업종 +0.36% |
대교 | 8,250원 ▲30(+0.36%) | 신세계푸드 | 142,500원 ▼2500(-1.72%) |
스카이라이프 | 14,750원 ▲50(+0.34%) | 롯데관광개발 | 12,900원 ▲100(+0.78%) |
증권사 목표주가 7,900원, 현재주가가 이미 목표주가를 넘어서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J헬로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CJ헬로 | 롯데관광개발 | 신세계푸드 | 대교 | 스카이라이프 | |
ROE | -0.9 | 3.0 | 6.4 | 7.9 | 9.9 |
PER | - | 112.8 | 27.6 | 12.9 | 12.1 |
PBR | 0.7 | 3.4 | 1.8 | 1.0 | 1.2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2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300,03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03,05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03,09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J헬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5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1.9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7.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7.9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8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1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과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72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