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3' 문희준, 과거 혼전임신 거짓말 논란에 "부정도 긍정도 한 적 없어" 해명

(사진=K star 캡처)
(사진=K star 캡처)

'무한도전 토토가 3'에 출연하는 문희준이 과거 아내 소율의 혼전임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준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에서 아내 소율의 임신에 대해 "아빠의 마음이 무겁다. 억울해서 한 말씀 드린다면 (혼전임신설에) 부정도, 긍정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이면 몰라도 톱스타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다"라며 "나는 기사를 안 보는 게 습관이 돼 있는데 만삭의 아내가 일일이 봐서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또 문희준은 팬들에 "저의 따뜻한 마음을 믿어 달라. 계속 보아왔던 저의 모습을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은 H.O.T.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토토가 3'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