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라이카 Q 퍼플 에디션'을 2일 국내 단독 출시했다.
라이카 Q 퍼플 에디션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 계열 색상을 바디 가죽 색상에 적용한 제품이다. 30대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라이카 Q는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빠른 자동초점(AF) 성능,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전문가와 하이엔드 사용자를 아우르는 성능과 라이카 전통의 외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