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에서 10억원 상당 상품권 구입을 약정했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총 10억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9억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구매했으며 1억원은 지역 이웃 기부를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이 구매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최근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