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겨울철 소외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눠

한국헬프에이지 제품기부
한국헬프에이지 제품기부

롯데제과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제품지원 활동을 벌였다.

롯데제과는 1일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실시하는 한국헬프에이지에 약 4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노숙자와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도 약 39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지원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5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롯데제과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