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에 홀린 네티즌 '첫 방송부터 치명적'

사진=JTBC 방송캡처
사진=JTBC 방송캡처

'미스티'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특히 고혜란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멜로드라마로 첫 회는 19금으로 제작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첫 방송된 '미스티'는 3.47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스티' 방송을 본 네티즌은 "강렬하네 김남주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마지막회까지 홧팅", "오~김남주 오랜만에 보는데 완전 멋지게 나오네? 목소리 소름", "상대 아나운스가 너무 약함...옥에 티", "옷 다 잘어울리고 보는 즐거움이 있는 김남주 연기도 패션도 다 굳", "와. . .돈꽃만큼 훅들어오는 드라마찾았네", "보는 재미 쏠쏠~~ 김남주 여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