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작아도 수익률은 높은 편 6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07% 하락하면서 295,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SK는 지난 1개월간 2.4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K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K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4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K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나금융지주 | 2.4% | -8.4% | -3.4 |
SK이노베이션 | 2.1% | -3.3% | -1.5 |
신한지주 | 2.1% | -4.4% | -2.1 |
SK | 1.8% | 2.4% | 1.3 |
삼성생명 | 1.8% | 2.0% | 1.1 |
코스피 | 1.0% | -4.0% | -4.0 |
금융업 | 1.1% | -0.5% | -0.4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3.84% |
신한지주 | 49,700원 ▼2800(-5.33%) | 하나금융지주 | 49,650원 ▼3550(-6.67%) |
삼성생명 | 125,500원 ▼2500(-1.95%) | SK이노베이션 | 191,000원 ▼7500(-3.78%) |
증권사 목표주가 408,6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K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SK | 신한지주 | 삼성생명 | SK이노베이션 | 하나금융지주 | |
ROE | 9.5 | - | - | 10.4 | - |
PER | 5.1 | - | - | 9.2 | - |
PBR | 0.5 | - | - | 1.0 | -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1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45,41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70,31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75,09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K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6.73%, 외국인 26.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6.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6.82%를 보였으며 개인은 26.4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8.7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4.22%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7.0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98,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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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