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프리미엄 주방 용품 기획전

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설맞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설맞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주방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프리미엄 주방 용품'을 주제로 해외 유명 식기 모음전을 비롯해 5대 주방 브랜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피콜 다이아몬드 냄비 3종 세트가 5만5900원, 네오플램 드셰프 세라믹프라이팬(뚜껑 포함)과 드셰프 세라믹볶음팬을 각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테팔 쿡앤클린 후라이팬 20cm+28cm 2P 세트는 2만9900원 기획가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포트메리온 20여 종을 1만49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명절 시즌 수요가 높은 테팔 조리 소품 전 품목을 20% 할인 및 채반 기획상품 2종을 4900원과 8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17일까지 테팔, 해피콜, 풍년, 비전, 락앤락 등 5대 주방 브랜드 행사 품목에 한해 20% 할인(락앤락은 밀폐용기만 해당) 및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기타 브랜드 미 적용).

박혜영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설 기간 객수가 증가하고 주방 용품 수요가 늘면서 평소 대비 관련 카테고리 매출이 평균 30% 신장하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가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