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적외선매트, 탄소매트 브랜드 선두업체인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최근 출시한 1인용 전기방석 '티부아 원적외선 탄소방석'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 2차 제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5V USB로 보조배터리, 노트북, 컴퓨터 등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5분이면 45도까지 열이 빠르게 도달한다. 또 무전자파 DC 5V USB를 사용해 전자파로부터도 안심할 수 있고, 해외여행시 전기요를 대신해 가볍게 챙겨갈 수 있게 전용파우치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접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티부아 원적외선 탄소방석'은 일반 실에 탄소분말을 코팅해 만든 기존 '면상발열체' 제품과는 다르게 100% 숯에서 뽑은 섬유를 이용한 '순수탄소섬유발열선'을 이용해 제작됐다. 원적외선을 업계 최대 수치인 91.3%이나 방출한다(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인증). 원적외선이 대량 나오기 때문에 티부아 탄소방석만으로도 가정이나 사무실 내에서 '온열요법'이 가능하다. '온열요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어 3대 암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를 넘어 현재까지 '제 4의 치료'로 각광받는 추세이다.
'티부아(TIVUA) 탄소과학매트' 임호성 이사는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전자파없는 전기장판, 전기방석, 온열방석등을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순수탄소섬유발열선 제품인지 확인하고, 탄소섬유발열선의 소재, 전자파 안전 EMF 인증 여부, 원적외선의 방출량 등을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티부아의 순수탄소발열선 기술을 이용한 애완동물 브랜드 '코코와차차' 사계절 탄소온열 황토 돌침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부아 원적외선 탄소방석은 각종 온라인 채널 및 문구/서점 전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행사로 일반모델을 구입하면 평창 기념제품을 증정하는 '평창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나성률 기자 (nasy23@etnews.com)